넥슨,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 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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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6-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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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21일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18세 이하 전국 5만여 명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해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전국 5개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주요 권역 별 의료시설 확충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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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 수상 모습 가운데 수상자 넥슨 김정욱 대표이사 사진넥슨
지난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 수상 모습 (가운데 수상자) 넥슨 김정욱 대표이사 [사진=넥슨]
넥슨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21일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착한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매년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어린이가 직접 뽑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전 과정에 아동이 참여한다.
 
넥슨은 앞서 100여 명의 어린이 심사위원단 추천을 통해 올해의 ‘착한 기업’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국내에 한 곳도 없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 후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18세 이하 전국 5만여 명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해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넥슨과 넥슨재단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전국 5개의 어린이 의료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주요 권역 별 의료시설 확충에 힘써왔다.
 
김정욱 넥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지역 격차 없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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