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의원은 "구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제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의 협력 덕분에 산업은행 유치,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고도 제한 해지, 주거환경 개선지구 일몰제 도입 등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수정산과 구봉산을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북항을 바라보면 평안함이 느껴진다"면서, 동구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상욱 의원은 이어 동구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며, '하버시티 동구'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수정산과 구봉산을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북항을 바라보면 평안함을 느낀다"며, 동구의 미래가 밝고 희망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러한 자연환경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동구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확신했다.
그는 동구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상욱 의원은 공익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현재 기금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와 국회가 관련 법률을 보완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관급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해 관변단체, 봉사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익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끝으로 이 의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며, "구민들께서 소망하는 바를 이루고,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욱 의원의 이번 발언은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동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 자리였다. 그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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