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8일 "이날 낮 12시 47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142㎞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만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홋카이도 동남쪽서 규모 5.3 지진…"삿포로서 167km 떨어진 지역"포항시, 지진 소송 상고심 총력 대응…김창석 전 대법관 전격 합류 #지진 #충남 #태안 #해역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내란 혐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31일 오후 2시 구속 심사 [속보] 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황수남 전 KB캐피탈 대표 소환 조사 중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