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반기 새희망홀씨 3075억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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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입력 2024-09-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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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서민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은행권 최대 규모인 3075억원 규모로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3개월 단위로 연체 이력이 없는 경우 0.1%포인트씩 누적 최대 2.0%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우대 정책을 운용했다.

    또, 지난 2022년 8월부터는 새희망홀씨 대출에 대한 우대금리를 0.5%포인트 확대해 고금리에 따른 고객 이자 부담을 완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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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比 642억원↑…"은행권 최대 규모"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농협은행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서민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은행권 최대 규모인 3075억원 규모로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42억원 늘어난 수치다.

농협은행은 비거치식 분할 상환 시 연 0.40%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3개월 단위로 연체 이력이 없는 경우 0.1%포인트씩 누적 최대 2.0%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우대 정책을 운용했다.

또, 지난 2022년 8월부터는 새희망홀씨 대출에 대한 우대금리를 0.5%포인트 확대해 고금리에 따른 고객 이자 부담을 완화해 왔다.

이와 함께 서민금융 추진 우수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포상을 확대하고, 일선 영업점 여신 담당 직원 대상 서민금융 홍보 교육 횟수를 연 1회에서 4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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