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9월 수출 587억7000만弗 '역대 1위'…반도체 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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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10-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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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하면서 역대 9월 중 1위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수출 플러스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

    9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대비 37.1% 증가한 136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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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12개월 플러스·무역흑자 16개월 기록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건물 사진유대길 기자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건물. [사진=유대길 기자]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하면서 역대 9월 중 1위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136억 달러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578억7000만 달러, 수입은 521억2000만 달러(2.2%), 무역수지는 66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수출 플러스 전환 이후 1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9월 일평균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인 29억4000만 달러(12.9%)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11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수출 플러스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 9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대비 37.1% 증가한 136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액은 52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9월 무역수지는 66억60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6월 이후 16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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