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최희선'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10-02 16:5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기존 지역 축제 상당수가 트로트 일색인 반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5일 펼쳐질 무대는 특별한 무대다.

    대중음악계 관계자들은 "공연을 하기 전엔 누구의 공연이냐가 중요하겠지만 공연을 마친 후엔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음 공연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한국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무대는 그런 면에서 관객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연예인이 아닌 연주자이기에 유명해지는 것보다 전 세계 어느 공연 보다도 높은 만족도를 얻는게 무대에 오르는 날까지의 목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가수 김종서ㆍ도원경ㆍ박상민도 공연 예정

키타리스트 최희선 사진최희선 사무실
키타리스트 최희선 [사진=최희선 사무실]
기존 지역 축제 상당수가 트로트 일색인 반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5일 펼쳐질 무대는 특별한 무대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질 공연은 상주 출신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이끌고 있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정통밴드 사운드를 들려줄 무대로 특히 기대되고 있다.
 
또 김종서, 도원경, 박상민 등, 록 장르 기반의 가수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지난 10여년간 상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통해 해외 유수 록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공연은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오는 상주의 대표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했다.
 
대중음악계 관계자들은 "공연을 하기 전엔 누구의 공연이냐가 중요하겠지만 공연을 마친 후엔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다음 공연의 성패를 결정한다"며 "한국 대중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무대는 그런 면에서 관객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는 "연예인이 아닌 연주자이기에 유명해지는 것보다 전 세계 어느 공연 보다도 높은 만족도를 얻는게 무대에 오르는 날까지의 목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