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환·제인와타나넌, SJM 마카오 오픈 출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4-10-03 06: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미국 교포인 김시환과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넌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시환은 2022년 아시안 투어에서 오더 오브 메리트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제인와타나넌은 2019년 오더 오브 메리트와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다.

  • 글자크기 설정
  •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서

2024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하는 미국 교포 김시환왼쪽과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넌 사진아시안 투어
2024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하는 미국 교포 김시환(왼쪽)과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넌. [사진=아시안 투어]
미국 교포인 김시환과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나넌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2024 아시안 투어 제21회 SJM 마카오 오픈은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최된다.

주요 출전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인 호주의 이민우,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인 미국의 브라이언 하만, 미국의 존 캐틀린, 홍콩의 타이치 코 등이다.

여기에 아시안 투어 오더 오브 메리트,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두 명이 합류했다.

김시환과 제인와타나넌이다.

김시환은 2022년 아시안 투어에서 오더 오브 메리트 1위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후에는 LIV 골프에서 선전했다.

제인와타나넌은 2019년 오더 오브 메리트와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다.

역대 우승자들도 우승 추가에 도전한다. 2013년과 2015년 우승자인 호주의 스콧 헨드, 태국의 파빗 탕카몰프라서트, 태국의 타원 위라찻, 미국의 제이슨 넛존, 중국의 장 량웨이 등이다.

올해는 21년 역사상 처음으로 예선전을 개최했다. 예선전에는 마카오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유명 선수들과 본 대회에서 자웅을 겨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