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대만 여행 필수 티켓·패스 선착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 투어뿐만 아니라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에서도 진행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대만 인기 여행지인 타이베이, 타이난, 지우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베이 펀패스1~3일권, 가오슝 국제공항↔타이난 왕복 고속버스 티켓, 지우펀 소원 등불 체험 등 티켓 및 교통패스 10% 할인 또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베이 펀패스는 타이베이 필수 관광지와 교통패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관광패스로, 인터파크 투어와 트리플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구입한 펀패스에 따라 타이베이 지하철(MRT)과 대만 철도, 시내 버스, 타이완 하오싱을 1~3일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기 관광지 방문 시 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티켓을 구매하면 △타이베이 101 전망대 △국립 고궁 박물관 △예류지질공원 △타이베이 동물원 △진과스 황금박물관 △미라마 관람차 △마오콩 곤돌라 △타이베이 워터파크 △주밍 미술관 △단쉐이 고적 박물관 등 25곳 입장이 가능하다.
가오슝 국제공항과 타이난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가오슝 국제공항↔타이난 111번 고속버스 왕복 티켓'과 지우펀에서 형형색색의 등불을 걸어 소원을 비는 '지우펀 소원 등불 체험' 티켓은 한 장 구매시 한 장을 무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 투어와 트리플은 핑시에서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비는 '스펀 핑시 천등 체험', '타이베이1819국광버스↔타오위안 공항 왕복 티켓' 등 대만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투어·티켓을 판매 중이다.
윤민욱 인터파크트리플 TNA 사업팀장은 "대만 여행에서 꼭 필요한 티켓과 교통패스를 선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여행 준비를 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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