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연합회, 품질관리 통해 수요 불만 최소화...제주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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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0-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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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관급레미콘의 최우선적 공급과 품질관리를 통해 수요기관 불만 최소화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진한 건설경기 속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품질에 대한 책임과 불신을 신뢰로 바꾸려는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경영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세심한 관리와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이번 레미콘 경영혁신포럼이 우리 중소레미콘 업계의 디딤돌이 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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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혁신 포럼 2박 3일 진행...배조웅 "안전관리 당부"

14일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4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미콘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들이 14일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4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관급레미콘의 최우선적 공급과 품질관리를 통해 수요기관 불만 최소화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레미콘연합회는 14일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4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하고 공급 안정화와 품질강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경영혁신 포럼은 레미콘업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오는 1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업계 대표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포럼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꿈'을 주제로 레미콘 업계의 위기를 과거의 경험과 업계의 화합을 토대로 새롭고 가치 있는 동행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진한 건설경기 속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품질에 대한 책임과 불신을 신뢰로 바꾸려는 업계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경영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도 세심한 관리와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이번 레미콘 경영혁신포럼이 우리 중소레미콘 업계의 디딤돌이 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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