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15/20241015143929848971.jpg)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5일 나눔가게 지정과 관련,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거듭 치켜 세웠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시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더호 석갈비와 나눔가게 36호점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김상호 더호 석갈비 대표, 홍용학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15/20241015144014622853.jpg)
김상호 대표는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가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계용 시장은 김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나눔가게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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