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비포베이글' 오픈...'베이글 정석 보여주겠다" 外

베이글과 샌드위치 14종 선보여…개점 기념 이벤트 진행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비포베이글’(B for bagel)이 신규 오픈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새로운 미식 공간이 문을 열었다. 베이글 전문점인 ‘비포베이글(B for bagel)’이 '베이글'과 '샌트위치' 14종을 선보이며,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비포베이글은 엄선한 최고급 재료로 질과 밸런스를 철저히 배합해 단순한 맛 이상의 완성도 높은 메뉴를 선보이는 곳으로 마니아 층에게는 이미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짭짤한 매력의 ‘솔트 앤 버거 베이글’, 풍미가 깊은 ‘피자 베이글’, 그리고 신선한 훈제 연어가 어우러진 ‘스모크 살몬 샌드위치’가 대표메뉴로 눈길을 끈다.

비포베이글은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해 베이글을 4개 구매하면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치즈를 증정한다. 샌드위치 2개 구매 시에는 바삭한 러스크를 선물로도 제공한다. 

비포베이글은 '신세계 센텀시티의 새로운 미식 핫스팟으로 자리 잡으며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베이글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 ‘마일드무무’, "지친 일상에 위로 건네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동물 IP 콘텐츠로 나만의 반려 인형을 선물하는 브랜드 ‘마일드무무’를 선보인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새로운 감성 브랜드 ‘마일드무무’가 일상에 지친 부울경 고객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전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 스토어 ‘마일드무무’는 동물 캐릭터를 바탕으로 나만의 반려 인형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근한 감성과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기존의 일반적인 동물 인형과 차별화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마일드무무’는 고급스러운 인형 퀄리티로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는 인형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프링 덕 인형’과 ‘뚱오리 키링’ 등이 있다. 또한, 엽서, 파자마, 그립 톡 등 작은 소품부터 의류와 F&B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돼 있어, 고객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더해준다.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문을 연 ‘마일드무무’를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들도 즐길 수 있다.  매장 방문 후 소원 종이에 원하는 바를 적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무무 인형’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SNS에 팝업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리면 귀여운 키링 만들기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아리키링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일드무무’를 통해 작은 위안을 얻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일드무무’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