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는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국내 최고 법률 AI 어시스턴트 슈퍼로이어를 활용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였으며 총 100석 규모 행사장에 300명 이상의 변호사가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사로 나선 조우성 머스트노우 대표변호사와 안기순 법률 AI 연구소 소장은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90분간 소개했다.
조 변호사는 "법률 AI를 제대로 활용하면 업무 효율을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서면 작성과 방대한 분량의 계약서 검토 업무에서 놀라운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소장은 발표에 나서 주요 기능을 비롯해 △법률 데이터 선택 △인용 적절성 평가 △후속 연관 질문 등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을 중심으로 슈퍼로이어만의 차별화된 감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을 얻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추상적으로만 알던 법률 AI가 실용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자리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울러 △효과적인 질문 구성 방법 △공공계약을 다루는 변호사가 슈퍼로이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요령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 대표는 "법조계의 높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법률 AI 선도기업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변호사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슈퍼로이어를 법률 실무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앤컴퍼니는 변호사 자격이 확인된 '슈퍼로이어 인증 회원'에게 14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