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사망 7주기를 맞이한 고(故) 종현을 추모했다.
샤이니 공식 사회관게망서비스(SNS)에는 18일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은 종현이 사망한 지 7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향년 29세의 나이에 숨을 거뒀다.
샤이니 멤버 민호도 자신의 SNS에 해당 게시글을 올리며 "많이 사랑하지"라고 적어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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