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제3차 장기재정전망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실시해 전망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2025년도 제1차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 참석해 "인구·거시경제변수 전망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를 분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차 장기재정전망 추진현황 및 계획 △재정통계 산출기반 강화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해외 주요국 재정운용 동향 등을 논의했다. 제3차 장기재정전망은 올해 9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국제기구에서 발표하는 우리나라 재정 통계의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지자체·지방교육청 회계시스템 간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재정통계 산출시기 단축을 추진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2025년도 제1차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 참석해 "인구·거시경제변수 전망에 따른 다양한 시나리오를 분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차 장기재정전망 추진현황 및 계획 △재정통계 산출기반 강화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해외 주요국 재정운용 동향 등을 논의했다. 제3차 장기재정전망은 올해 9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국제기구에서 발표하는 우리나라 재정 통계의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지자체·지방교육청 회계시스템 간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재정통계 산출시기 단축을 추진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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