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아레나에서 K-팝 공연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1분기에만 태양,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준호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콘서트, 팬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우선 가수 태양이 2월 1일과 2일 양일간 ‘더 라이트 이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태양은 2023년 12월 론칭한 인스파이어의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 모델에 이어 2024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한 인스파이어 자체 기획 공연에도 참여했다. 이번 솔로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다시 찾은 태양은 기존 1회 공연 계획에서 회차를 추가해 총 2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3월부터 시작하는 월드 투어에 앞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 파이브어클락’을 진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투어 콘서트 ‘
장현기 인스파이어 아레나 총지배인은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 관객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객석 구조, 원하는 무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첨단 무대 장치 등을 갖춰 아티스트들의 공연 만족도가 높다”며 “K-팝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더욱 풍성하고 고품질의 공연 콘텐츠를 적극 유치해 기획하는 노력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람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문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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