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30일 오전 11시 승용차 기준 예상 소요시간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은 약 5시간 40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울산(5시간 20분), 대구(4시간 40분), 광주(4시간), 강릉(3시간), 대전(2시간 10분)의 각각 귀경길 소요시간이 예측됐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은 9시에 비해 소요시간이 줄었지만, 강릉은 살짝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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