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사진산기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2/20250212155312247577.jpg)
구 회장은 2019년 2월 산기협 회장에 취임한 이후 '함께하는 기술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산기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신사업을 확장했으며, 대내외적으로 산기협의 외연을 확장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구 회장은 이날 회장 수락 인사를 통해 "대내외 정세의 격변과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로 기업의 기술혁신을 돕는 산기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하는 기술혁신으로 기업의 R&D 활력을 제고하고 산업계가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원 수요 기반 서비스 질 제고 △민간 R&D 싱크탱크 역할 확대 △국내외 협력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술 이슈 선도 △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로서 R&D 지원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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