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公 사장 "천연가스 동절기 수급 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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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5-02-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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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강화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3일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안정 및 해빙기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3일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안정 및 해빙기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23일 '동절기 수급 안전 및 해빙기 안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극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곧 다가올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연혜 사장은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폭설과 잇따른 기습 한파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자 회의를 개최해 수급 안정 대책을 챙겼다. 또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나 생산·공급설비 이상 등에 대비한 예방 조치 방안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일일 천연가스 수급 상황 모니터링과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철저하고 지속적인 현장 시설 점검과 위험 요인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만큼 동절기 막바지 안정적인 수급 관리와 생산·공급 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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