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경상권역 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라이프앤사이언스는 대구한의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와 협력하여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초중고 학생 7900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라이프앤사이언스는 6개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상권역 초중고 학생 7611명, 전국형 우수 프로그램 2개를 통해 470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목표 인원 7900명을 초과한 8081명에게 총 377회의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라이프앤사이언스 김세호 대표는 50여 명의 우수 교강사 및 운영진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 모든 성과는 기업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었다"며,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교육 전문가로서 힘을 모아준 대구한의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준 교원, 강사, 운영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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