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음주운전으로 차량 전복 사고…"면허 취소 수치"

사진부산 동래경찰서
[사진=부산 동래경찰서]
만취한 음주운전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전복됐다.

10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도로 2차로를 진행 중이던 승용차가 1차로에서 진행하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에 승용차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전복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승용차 운전자 60대 A씨는 만취 상태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