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에서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동, 총 7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과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고 평가받는다. KTX 및 수인분당선, 경춘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C노선(예정)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급행 이용 시 한 정거장 거리인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예정),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된다. 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함께 신평화로(3번 국도) 및 서울-양주고속도로(계획) 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계획이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중심상업용지(예정)와 인접해 있어 쇼핑 및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개교 예정인 유양초와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민의 실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및 세대별 지하 창고가 제공돼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드레스룸과 넓은 현관 등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593-6 (1호선 양주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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