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P 월드 투어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속적인 기상악화로 인해 포르쉐 싱가포르 클래식 1라운드가 21일 금요일에 진행된다. 티타임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DP 월드 투어 측에 따르면 2라운드는 22일로 밀린다. 출발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어 DP 월드 투어 측은 "21일 진행되는 1라운드 전에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소속 선수는 김민규, 박상현, 노승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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