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촬영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사진=연합뉴스]
27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신고재산 총액이 5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안철수(1367억8982만원)·박덕흠(535억320만6000원) 국민의힘 의원으로 전년과 같았다. 이들을 제외한 국회의원 297인의 올해 평균 신고재산액은 26억5858만원으로 나타났다.
자산 1위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으로 총 1367억898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1401억3549만원) 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같은 당의 박덕흠 의원으로 총 535억320만6000원이다. 3위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360억3571만4000원을 신고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323억5514만원),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316억7412만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273억9239만1000원),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255억1701만4000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177억2105만5000원),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116억4393만3000원),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99억1618만6000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정준호 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11억2833만원을 신고하면서 재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병진 민주당 의원(-9억45만원), 진선미 민주당 의원(-8억6068만원) 등이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자산 1위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으로 총 1367억898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1401억3549만원) 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같은 당의 박덕흠 의원으로 총 535억320만6000원이다. 3위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360억3571만4000원을 신고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323억5514만원),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316억7412만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273억9239만1000원),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255억1701만4000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177억2105만5000원),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116억4393만3000원),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99억1618만6000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정준호 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11억2833만원을 신고하면서 재산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병진 민주당 의원(-9억45만원), 진선미 민주당 의원(-8억6068만원) 등이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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