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대 상승 출발하면서 2500선을 되찾았다.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46포인트(0.95%) 오른 2504.58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30.12포인트(1.21%) 오른 2511.24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2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9억원, 기관은 1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0.94%), 삼성바이오로직스(1.18%), 현대차(1.01%), 기아(0.87%), 셀트리온(2.01%), KB금융(1.52%) NAVER(1.10%) 등이다. LG에너지솔루션(-0.22%) 홀로 약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42%), 운송장비부품(1.87%), 운송창고(1.83%), 기계장비(1.42%), 제약(1.51%), 제조(1.04%) 등이 상승세고 전기가스(-0.39%), 오락문화(-0.09%)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7포인트(1.29%) 오른 661.5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73포인트(1.30%) 높은 681.58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37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억원, 7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2.81%), HLB(3.27%), 휴젤(2.99%), 삼천당제약(1.94%), 코오롱티슈진(3.58%), 파마리서치(2.41%)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0.10%)은 소폭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2.21%), 일반서비스(2.07%), 제약(1.87%), 기계장비(1.61%) 유통(1.59%) 등 대부분이 오름세고 출판매체복제(-1.11%), 오락문화(-0.04%) 등은 내림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