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천시 청년정책과 직원들이 청년들을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가 함께 3년간 매월 10만원씩 공동 적립하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만기 시 적립금과 이자를 지급해 청년의 재정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만 49세 이하 청년 부부에게 생애 1회 200만원의 결혼축하금을 지급하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며,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산 관리 교육, 금융·부동산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주거비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신혼부부 다자녀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전남 도내 거주하는 만 49세 이하 신혼부부 및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원씩 3년간 지원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인다.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순천에 거주하는 18세~45세 무주택 신혼부부가 지원 대상이며, 전세 가격 3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월 최대 10만원씩 최대 4년간 지원한다.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도 마련됐다. 사업은 18세~45세 무주택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월 20만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생활 향유와 참여 확대를 위해 순천 거주 19세~28세 청년에게 최대 25만원 상당 체크카드를 제공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도 청년들의 큰 관심사다.

이 같은 다양한 시정에 대한 참여 실적을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환산해 연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하는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더욱 큰 인기 끌고 있다.
신순옥 청년정책 과장은 "청년층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