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왼쪽 둘째)가 창립 36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신입사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나무 36주를 심으며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에 나서다.
동양생명은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 조성하고 있는 ‘기업 정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창립 기념일(4월 20일)을 앞둔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와 신입사원 등이 참여해 마가목, 목수국 등 나무를 직접 심었다.
기업 정원은 동양생명이 지난 2월 서울시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보라매공원에 약 710㎡ 규모의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동양생명은 작년에도 뚝섬한강공원에 약 780㎡ 규모의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첫 나무를 심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나무들도 자라 아이들이 뛰어놀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 조성하고 있는 ‘기업 정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창립 기념일(4월 20일)을 앞둔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와 신입사원 등이 참여해 마가목, 목수국 등 나무를 직접 심었다.
기업 정원은 동양생명이 지난 2월 서울시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보라매공원에 약 710㎡ 규모의 ‘두 번째 수호천사의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동양생명은 작년에도 뚝섬한강공원에 약 780㎡ 규모의 ‘수호천사의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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