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가 지난 22일 개점 1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더 퍼스트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2022년 8월 압구정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지난해 4월과 12월에 각각 반포 2호점과 도곡 3호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 1주년을 맞은 반포점은 한 지점에서 은행·증권·보험·자산운용 등 KB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부터 컨설팅·IB까지 전 영역에 걸친 최적의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빗뱅커(PB)와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팀으로 구성돼 있다.
최고경영자(CEO), 자산가 등 투자은행 서비스 수요를 가진 고객을 위한 IBC센터와 고객(가문)별 자산 증식·보존·승계를 위한 'KB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는 업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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