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달 6조1000억원 규모 통안증권 발행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5월 중 최대 5조6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달 발행 계획 대비 5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경쟁입찰로는 5조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5000억~6000억원을 발행한다.

경쟁입찰은 총 6회로 91일물이 3회(5월 12·19·26일), 1년물(14일)과 2년물(7일), 3년물(21일)은 각 1회씩 이뤄진다.

모집은 다음 달 28일에 시작되며 결제일은 같은 달 29일이다. 중도환매는 2조5000억원 규모로 5월 20일 입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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