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증자를 결정한 비비안이 장 초반 급락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비비안은 전장 대비 143원(14.76%) 내린 826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비비안은 약 12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98억원, 채무상환자금 28억원, 기타자금 3억원 등이다.
증자 방식은 일반공모로 진행된다. 보통주 1주당 723원에 1790만주가 신규 발행된다. 신주 납입일은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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