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조원 규모의 반도체 자금 대출을 신청해 승인받았다. 삼성전자가 산은 대출 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하는 금리는 연 2%대 초반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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