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네트워크 및 미디어 솔루션 기업 유엔젤(대표 유지원)이 6월 2일 자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장지현 ICT융합사업본부장이 상무로, 임대빈 글로벌데이터사업팀장은 수석으로 각각 신규 임원으로 승진 발령됐다.
유엔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의 전문성과 성과를 달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라며 “두 임원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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