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 AI 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5/30/20250530123842306438.png)
[사진=ABC AI 뉴스]
대선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호남 30%↑, TK 10%↓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1대 대선 첫날인 5월 29일, **사전투표율은 19.58%**로, 20대 대선 첫날보다 2.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총 869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는 2014년 사전투표 도입 이후 첫날 기준 최고 수치입니다.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은 전남 34.96%, 전북 32.69%, 광주 32.10%로 30%대를 돌파했고, TK 지역은 대구 13.42%, 경북 16.92%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은 19.13%, 경기 18.24%, 인천 18.40%로 수도권은 평균보다 다소 낮았지만 20대 대선보다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전체 사전투표율도 역대 최고치 경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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