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긴밀한 동반자"

  • "이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길"

독일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EPA·연합뉴스
독일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EPA·연합뉴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일주일만인 10일(현지시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연방정부 공보청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에 중요한 이 시기에 힘과 성공,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독일은 오랫동안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 다자주의, 자유로운 세계무역이 우리 협력의 기반”이라며 “이 동반자 관계를 함께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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