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상을 기념하다… 서울마이소울샵, 1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

서울마이소울샵 1주년 이벤트 참여해 DSP 헤리티지 에디션 수령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소울샵 1주년 이벤트 참여해 DSP 헤리티지 에디션 수령하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Seoul My Soul Shop)’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서울 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 이후 1년간 누적 방문객 18만명, 굿즈 판매량 5만여 개를 기록하며 서울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관광플라자점 △명동관광정보센터점 △세종문화회관점 등 서울 주요 관광지 인근 3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관광플라자점은 최근 매장 동선을 개선하고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해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이 공간 곳곳에 반영된 이 매장은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 △국내 아트 작가 협업 굿즈 △서울 정체성을 반영한 굿즈 등 총 230여 종의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7월 10일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내국인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서울굿즈 신상품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외국인 구매자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디스커버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원종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 본부장은 “서울마이소울샵은 단순한 기념품 판매 공간을 넘어 서울의 문화적 감성과 정체성을 담은 굿즈를 통해 서울에서의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반영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객이 서울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