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기 좋은 6월…링컨 '에비에이터'로 더욱 즐거운 캠핑을

링컨 에비에이터 사진포드
링컨 '에비에이터'의 모습. [사진=포드]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이 '에비에이터'를 내세워 캠핑족을 공략한다. 큰 실내공간에 안정적인 승차감,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갖춰 캠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파트너로 주목받는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캠핑에 필요한 수많은 짐을 싣기 제격이다. 5075mm의 긴 길이와 2020mm의 넓은 폭을 바탕으로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유연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3열의 파워 폴드 스필릿 벤치 시트는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충분한 적재 공간 확보에 용이하다.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이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도 돋보인다. 트윈 터보차저 3.0L V6 엔진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최대 406마력, 최대 토크 5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즉각적인 반응 속도와 최적의 기어 전환 타이밍을 돕는 '10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트랜스미션과 5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 차 높이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도 적용됐다. 고속도로는 물론 장마철 빗길이나 진흙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해 탑승자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 기능도 우수하다.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헤드라이너에 배치된 8개 스피커를 포함해 총 28개의 스피커로 구성됐다. 퀀텀 로직 3D 서라운드 테크놀로지를 통해 콘서트홀에 있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2열에 배치된 리어 오디오 컨트롤 스크린으로 후석 탑승자들도 음향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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