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6/17/20250617151011871920.jpg)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사양에 따라 △퍼포먼스 △퍼포먼스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SQ6 e-트론 등 4가지로 구분된다. 특히 퍼포먼스와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 전용으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 고객의 취향·편의에 맞는 차량을 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전기 아키텍처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충전 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잡았다.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에 800V 아키텍처를 적용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68km, 충전은 10%에서 80%까지 약 21분 만에 가능하다. 또 보급형 모델인 퍼포먼스와 퍼포먼스 프리미엄도 최대 출력 225kW와 49.46kg·m의 최대 토크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고급형 모델의 주행 성능은 더욱 뛰어나다.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 시스템도 기본 장착됐다. 특히 '콰트로 프리미엄'과 'SQ6 e-트론'에는 각종 교통 정보를 증강현실로 표현해 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했다. 실내에 배치된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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