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의 치어리딩 장면을 위해 댄서 우태와 만났고 작품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SBS '투깝스' tvN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했고, 올초 '선의의 경쟁'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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