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줄줄이 터지는 폭로... "양아X" "개명 3회↑" "군대 괴롭힘"

사진문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문원 인스타그램 캡처]

코요태 멤버 신지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문원과 관련한 폭로가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3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게재된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은 1일 만에 조회수 135만 회를 기록, 3만 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해당 댓글에는 신지와 문원의 결혼을 만류하는 댓글이 다수 게재돼 눈길을 끌었ㄷ.

해당 영상에는 "일단 저 남자가 자기 이혼 후에도 자식 챙기는 걸 본인 포장하는 카드처럼 써대는 것부터가 탈락임", "저 남자가 이혼했고 애가 있어서 반대 하는 게 절대 아님", "봤니? 반나절 만에 영상에 댓글 만 사천 개 달리는 거? 이게 한국에서 신지의 인지도란다. 그 나이 먹고 신지를 잘 몰랐다는 헛소리가 여기선 안 통한단 말이야.", "소송 이혼에 전처가 딸을 키운다? 이건 상간, 도박, 폭행"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은 누리꾼들에게 각각 6400개, 9900개, 9800개, 380개 이상의 추천을 받았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문원의 과거와 관련한 폭로도 줄을 이었다.

 
사진유튜브 댓글 캡처
[사진=유튜브 댓글 캡처]

한 누리꾼은 "문원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서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생활, 힘들게 전역했다"며 "사람XX 아니다. 사람 성격 쉽게 안 변한다고 하죠?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발언 할 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하시라"라고 알려 충격을 자아냈다.

다른 누리꾼 역시 "언니 지금 아는 지인 썰들만 '이혼한 전처 지인인데 이혼 사유 확인해라, 심각하다', '중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인데 학창시절에도 양XX로 유명했다', '같은 군생활 했는데 예비신랑 분 때문에 군생활이 악몽이었다. 악마 그 자체였다', '과거에 개명만 3번 넘게 했다', '어장치고 양다리 하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지금 온갖 폭로들이 다 나오고 있는데 제정신이냐"고 우려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구독차 6000명 계정인데 12시간 만에 (조회수) 134만회, 대한민국 국민들이 신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구나"라는 댓글을 남겨 지지를 받기도 했다.

한편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지 문원 결혼 반대'와 관련된 게시글이 속출했다. 

한 누리꾼은 "대통령도 못한 2030 남녀 대통합을 문원이 시켰다"며 "세대, 성별 할 것 없이 모두가 이 결혼을 말린다. 이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은 앞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출연, 무례한 언행과 충격적인 과거를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