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SKT 침해사고 원인분석 결과 및 조사방안 발표'를 통해 "(SKT 해킹사태로 인한) 유출 정보는 전화번호, 가입자 식별번호 등 유심정보 25종"이라고 밝혔다. 유출규모는 9.82GB, 가입자 식별번호 기준 2696만 건이다. 관련기사SKT, 14일까지 위약금 면제…정보보호에 5년간 7000억원 투자 外 과기정통부 "SKT, 위약금 면제 가능…반대 입장 표명 시 기간통신사업자 취소 고려" #SKT #해킹 #개인정보유출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속보] 민관조사단 "SKT 감염서버 28대, 악성코드 총 33종 확인" [속보] 과기정통부 "SKT 해킹사태 위약금 면제해야...회사 귀책사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