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과 인연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전 회장이 지난 10일 출간한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과 관련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박 전 회장을 응원했다. 또한 박 전 회장이 송혜교에게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는 내용의 자필 사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021년에도 박 전 회장이 집필한 책을 선물 받고 "좋은 책 감사하다"며 말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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