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계양 전통시장서 소비쿠폰 사용

  • 먹거리와 생필품 구매하며 시장 상인 격려

 김혜경 여사가 25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제과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며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5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제과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며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환호와 박수로 맞이하는 상인과 주민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러 왔다”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김 여사는 주민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봤냐고 물었고 주민들은 “삼계탕을 먹었다”, “떡을 샀다”, “장을 한가득 봤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폭우·폭염 피해가 없는지를 살피고 직접 민생회복 소비 쿠폰으로 강냉이, 토마토, 콩떡, 호박잎, 닭강정 등 먹거리와 함께 벨트, 슬리퍼 등 생필품을 구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