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청년정책연구회, 지방재정연구회 4개월 간의 활동 마감

청도군의회 2025의원 연구단체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의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청도군의회
청도군의회는 2025년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도군의회]
 
경북 청도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가 지난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4개월 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날 보고회에는 전종율 군의회 의장, 박성곤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구성된 2개 분야의 연구회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정책연구회’(대표 김효태, 전종율·박성곤·김태이 의원)는 청도군의 청년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정책의 국내외 우수 사례를 활용해 장기적으로는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정책과 청도 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지방재정연구회’(대표 김규봉, 이수연·이승민 의원)는 정부로부터 받는 보통교부세의 현황 및 증대 방안을 연구해 청도군의 중장기적 세수 증대 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군정 발전 방향 제시는 물론 우리 지역에 필요한 정책 개발을 통해 더욱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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