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화동 아파트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약 1시간 만에 완진

  • 주민 등 5명 대피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 3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20층 아파트 11층의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

해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 주민 등 5명이 대피했고 불이 시작된 세대가 절반가량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인원 85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14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