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과일 탄산주 브랜드 ‘GARDEN’이 대형 페스티벌 현장에서 폭발적인 판매 반응을 이끌며 브랜드 인지도를 대중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타트업 루크앤제이의 대표 브랜드인 GARDEN은 지난 8월 23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현장 부스에서는 평균 30초당 1캔이 판매되는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호텔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음료라는 점에서, 일반 유통이 없음에도 두 자릿수 대의 재구매율(자체 추정)을 기록해 소비자의 높은 충성도를 확인했다.
이번 협업은 GARDEN과 한화호텔앤리조트의 세 번째 프로젝트이자, 브랜드 첫 대형 페스티벌 스폰서십이다. 앞서 GARDEN은 해운대 리조트에서의 첫 프로모션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라운지 공식 드링크로 채택되며 업계 주목을 받아왔다.

현장에서는 ‘레몬 가든’과 ‘체리 가든’ 두 가지 맛이 판매됐으며, 뜨거운 날씨 속 방문객들에게 갈증 해소와 함께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브랜드 측은 향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행사와의 협업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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