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책임자 직책은 최고경영자(CEO) 바로 아래의 경영진 직위로, 현지인 출신의 미국 시장 전문가를 임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레슬리 배럿은 글로벌 광고회사인 '굿비 실버스타인 앤드 파트너스(GS&P)'에서 최고 책임자 겸 공동 경영자로서 업무를 수행해 온 업계 전문가다.
하겐다즈 등을 보유한 다국적 식품회사 제너럴 밀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사무엘 아담스, HP, 로지텍 등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두지휘했고, 오랜 기간 BMW 마케팅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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