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로앤컴퍼니, '2025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 무료 웨비나 개최

  • 오는 29일 민사 분야 서면 작성 꿀팁 공개...향후 강연 확대 통해 슈퍼로이어 활용법 지속 소개 예정

  • 28일까지 슈퍼로이어 웨비나 신청 페이지에서 모집…"효과적인 AI 활용의 모든 것 아낌없이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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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앤컴퍼니]

로앤컴퍼니가 법률 분야에서의 AI 활용 노하우를 소개하는 무료 웨비나를 개최하며 법률가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앞장선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슈퍼로이어의 실질적인 활용법을 소개하는 ‘2025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7월 선보인 슈퍼로이어 법률서면 작성 특화 기능 ‘롱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률 업무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웨비나 주제는 ‘민사 분야 효과적인 서면 작성을 위한 AI 활용법’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변호사 출신의 김동욱 로앤컴퍼니 SaaS 영업팀장이 맡아 슈퍼로이어 소개를 포함해 민사 분야에서의 소장 및 답변서 작성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웨비나는 슈퍼로이어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법률 전문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슈퍼로이어 서비스 페이지 상단 ‘활용 사례’ 항목에서 ‘웨비나 신청하기’를 누르거나, 슈퍼로이어 로그인 후 공지사항 통해 별도로 마련된 신청 페이지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28일까지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접속 링크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롱폼은 실시간 대화를 통해 법률서면 작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이다. 민사소송규칙에서 준비서면 최대 분량으로 정한 30장 수준의 문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수십 장의 법률서면도 완성도 있게 제공하며, 문서 내 특정 단락을 지정해 수정 요청을 하거나, 직접 수정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서면 작성을 돕는다. 베타 기간 동안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며 기능을 고도화한 롱폼은 출시 2개월 만에 슈퍼로이어 활성 이용자의 약 40%가 사용하며, 안정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웨비나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법률 문서 작성 업무에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유용한 사례를 통해  AI 활용을 막 시작한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로앤컴퍼니는 슈퍼로이어 출시 이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AI 기술 활용 노하우를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7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웨비나를 개최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열어 100석 규모 행사에 300명 이상 참가 신청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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