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시장이 23알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방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방 시장은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연휴 종합 상황 관리, 안전사고 예방, 도로 교통 안전, 응급의료 대응 등 분야별 대책을 중점 점검했다.

한편 방 시장은 “불편함 없이 고향을 찾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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