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및 국민 통합 의미 담아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시 전동면 조일농원에서 열린 청년 농업인 간담회에서 농산품을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들과 배우자들에게 추석 명절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선물은 이 대통령을 대신해 이선호 자치발전비서관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비서관은 이날부터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 및 권양숙 여사 등 전직 대통령 배우자들의 사저를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선물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직 대통령 및 배우자에 대한 예우와 국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 이 대통령은 올해 대통령실 추석 선물로 대통령 시계, 8도 수산물과 쌀을 선정했다. 관련기사대통령실 "무제한 통화스와프는 필요 조건…된다고 끝 아냐"구윤철, 美 재무장관과 면담…"한미 통화스와프·환율 등 논의" #대통령 #선물 #이재명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최인혁 기자inhyeok31@ajunews.com 대통령실 "무제한 통화스와프는 필요 조건…된다고 끝 아냐" 李, 한국 대통령 최초 유엔 안보리 토의 주재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