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규 다섯 번째 시집 '인연의 향기' 출간…"삶의 발자국이자 나눔의 기록"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장이 출간한 다섯 번째 시집 인연의 향기 사진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장이 출간한 다섯 번째 시집 '인연의 향기' [사진=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따뜻한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이 다섯 번째 시집 '인연의 향기(나눔으로 피어난 꽃)'을 출간한다. 초판 발행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출판사는 "한국창조경영인협회 회장이자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인 최 이사장은 매주 '마음으로 읽는 시'라는 문자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시인"이라며,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를 시작으로 네 권의 시집을 펴내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왔다"고 소개했다.

신간에 대해서는 “짧고 쉽게 읽히는 언어로 삶과 나눔의 가치를 담았다"며 "동양테팔키친 창립자로서의 성공을 넘어, 재능기부 운동을 이끌어온 저자의 삶이 투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왼쪽이 가정의달 어버이 효 콘서트 및 생활용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왼쪽)이 '가정의달 어버이 효 콘서트 및 생활용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한국재능기부협회]

특히 이번 시집은 정·재계와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 명이 추천사를 남겨 출간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출판사는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책이라는 확신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시는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고 이번 시집은 글 모음이 아니라 삶의 발자국이자 나눔의 기록"이라며 "이 시들이 독자에게 작은 불씨가 되어 위로와 용기,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