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사장은 지난 1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동김천·북삼공급관리소를 방문해 공급관리소 주요 시설물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와 천연가스 공급 현황 등을 직접 살폈다.
최 사장은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설비 안전관리와 비상 대기반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송출 능력을 확보해 연휴 기간에도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스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를 '전사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기술부사장·본부장 등 본사 경영진 중심의 안전 컨트롤타워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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